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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3일간 서울 전체가 무대 — 서울어텀페스타, 9월 18일 한강에서 개막

올가을 서울 여행자는 공연 일정을 따로 짤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. 9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73일간 '2026 서울어텀페스타'가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(한국경제 보도). 38개 축제와 478개 공연 등 558개 프로그램, 총 2014회차가 '서울의 가을, 도시가 예술이 되다'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이어진다. 개막 공연 '서울, 한강에서 춤을'은 9월 18일 저녁 7시 30분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고, 이튿날부터 이틀간(9월 19~20일) 뚝섬한강공원과 서울숲 일대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이어진다.
여행자에게 이 축제의 미덕은 '문턱 없음'이다. 거리 공연과 야외 무대가 많아 예약 없이, 상당수는 무료로, 지나가다 만날 수 있다. 9월 셋째 주말 서울에 있다면 뚝섬~서울숲 일대(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·7호선 뚝섬유원지역)를 산책 코스로 잡는 것만으로 개막 주간의 한복판에 서게 된다. 세부 일정은 서울시 축제 페이지에서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다. 이 기사를 읽은 여행자는 '언제 가도 뭔가 하는 서울'의 달력을 손에 넣는다.
한국관광타임즈 박정민 기자
출처·작성 방식 — 출처: 한국경제·서울시 · 원문 보기
출발 전 가이드: 서울 첫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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